부산 해운대 엘시티 레지던스 (Busan Haeundae LCT Residence)
부산 해운대는 한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관광지 중 하나일 것이다. 해변가 산책로를 따라 해안 건물들의 스카이라인을 보면 외국에 온 것만 같은 이국적인 느낌이 들기도 한다. 최근 해운대 인근 블루라인, 달맞이고개 등 관광지가 개발되면서 더 핫해졌지만 그만큼 숙박비용이 많이 비싸진 것 같다.
오늘 소개할 숙소는 부산 해운대 엘시티 레지던스이다. 2023년 4월 기준 20만원 초반대에 호텔 뺨 치는 가구, 월풀 욕조, 해운대 뷰, 광활한 거실을 경험하고 나니, 앞으로는 부산에 단체 숙박을 할 경우 무조건 다시 해운대 엘시티 레지던스를 사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.
숙소 외부 내부
마치며
부산 해운대 엘시티 레지던스는 4인이 서로의 공간을 존중하면서 편하게 지낼 수 있는 넓은 공간에서 쾌적한 숙박을 경험할 수 있다.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압도적인 오션 뷰는 여행 온 가족과 친구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줄 것이다. 근처에 다양한 레스토랑 뿐만 아니라 배달맛집들이 많아 식사도 쉽게 해결할 수 있다. 월풀욕조를 비롯한 넓은 공간의 화장실과 샤워시설은 숙소에서 쾌적한 상태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.
해운대에서 가장 높은 지상 117층을 자랑하는 건물이자, 롯데월드타워에 이어 대한민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빌딩. 부산 해운대 엘시티 레지던스에서 가족과 함께 오션 뷰를 보며 좋은 시간을 보내보는 건 어떨까?